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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드는 일주일 밑반찬 | 봉이아빠요리 #120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0. 12. 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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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일주일에 최소 13끼 이상 집에서 밥을 하고 있는 봉이아빠 입니다. ㅋㅋㅋ 

(주말 6, 평일 저녁 5, 평일 아침 2)

이번주말도 어김없이 어마 무지하게 했고...특히 일요일에 또 이번주 반찬을 만들어 두어서 올려 봅니다.

이번주도 코로나와 잘 싸우고, 물리쳐 보는 한주로 삼아 봅시다. 

계란말이와 소세지야채볶음은 사진만으로 대체해 봅니다.

그간 너무 많이 올려서 오늘은 사진으로 아 ~~ 이걸 했었다로 패스 합니다. 

그래도 사진들은 이쁘게 잘 나왔으니 한번 올려 볼께용 ^^% 

 

 

계란말이의 포인트는 처음과 중간 모양은 아무런 필요가 없다.

오직 마지막 모양만이 필요하다 입니다. ^^%

 

오늘의 메인 갈치 조림 

 

 

이미 한번은 구워 먹고 다음에 조림을 해 먹을려고 냉장고에 소금 적장히 해서 씻고 넣어 두었습니다. 

바로 꺼내서 사용하면 됨 

오늘 갈치무조림은 정말 아빠들이 순식간에 할수 있는 대충 대충 버젼으로 보여 드립니다.

단 저처럼 항상 집에 멸치다시육수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

있다가된장찌개로 그렇게 할꺼에요 대충 대충 ^^%

 

무를 적당히 썰고 

 

그렇에 자박하게 담고 

(무가 좀 익어야 하니 먼저 대충 육수자박하게 해서 끓이면서 시작)

고추가루 1, 된장 2/3 넣고 

간장 넣고 

 

 

설탕넣고 

 

잘 저어서 육수와 섞이게 하고계속  끓입니다. 

 

 

그 사이 파를 썰고, 양파도 좀 썰고, 마늘도 좀 준비하고 

 

 

계속 끓는중

 

갈치를 넣고 

그위에 아까 준비된 야채를 넣고 육수를 끼넣고 

(저는 아들이랑 같이 먹을라고 청양고추와 고추가루를 좀 적게 했는데 다른 분들은 더 하셔도 됩니다.)

알아서 끓으라고 둡니다. 

 

 

아따 잘 익었따. 금방 됩니다. 

 

이렇게 함께 먹어도 되지만

 

갈치 뼈를 바르기 힘드므로 저는 무는 따로 해서 반찬으로 

 

갈치는 냉장고에 두고 차게 먹어도 맛있죠 

뼈도 잘 골라지고요 

 

이렇게 완성

 

 

지난번 집에 두개 사다 놓고 아직 안한 진미채 나머지 하나를 시작합니다. 

진짜 빠르게 할꺼니 이것도 잘 쫓아 와야 합니다. 

 

진미채를 뜯는다. 

 

볼에 붙는다. 

 

마요네드 2 와 소주1 을 넣고 

 

사정없이 문질러 주면서 조물딱 조물딱 해준다. 

 

 

고추장, 마늘, 간장, 소주, 매실액, 물엿을 꺼내고 

고추장 1.5, 설탕 1, 매실액 1 , 소주 2 , 간장 1을 넣고 

 

불을 올리고 잘 섞어 준다.

 

그리고 끓어 오르면 빠르게 불을 끄고 

진미채를 넣고 섞는다. 

 

깨를 뿌리고 마무리 한다. 

 

세상 쉬운 반찬 입니다. ^^%

 

 

이렇게 만들고 있는 사이에 집에 오신 에어프라이어 이모님이 

밥때가 되었다가 고등어도 한마리 해 주시네요 

앞으로 10분씩 뒤집어만 주면 되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다시 돌아와서 이번에는 밥도둑 김치 야채 볶음

김장 김치는 아직 익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강제고 하루 정도 밖으로 꺼내 두었다가 

급하게 한번 만들어 봅니다. 

 

김치를 적당 싸이즈로 자르고 

양파를 넣고 

볶다가 

 

집앞 마트에서 1천원주고 산 참치 하나를 넣고 같이 볶고 

 

 

ㅏㄴ

물엿, 참기름, 설탕 약간으로 마무리 

이건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좋고 

 

남으면 큰 그릇에 밥과 같이 비벼서 후라이 하나 얻어서 먹으면 한끼 식사도 됩니다. 

 

하나만 더 만들자 하고 순식간에 또 된장찌개를 만들어 봅니다.

야채와 두부 고기를 준비하고 

 

그냥 냄비에 넣고 육수넣고 끓입니다. 

 

 

지난번 했던것 처럼 엄마네서 가져온 집된장으로 살살 풀어서 

 

완성

 

 

많이 보이지만 한번에 다 먹었다는 소문이 ^^%

 

마지막으로 어묵볶음 그냥 하나만 더 하자..

금방 한다.... ^^% 이런 생각으로 야채를 준비 하고 

어묵도 마트에서 990원에 업어 온것으로 잘 잘라주고 

 

 

마늘이 없어서 급하게 샀어요 

 

간장, 물엿, 이슬이 준비 

 

파와 마늘을 볶다가 

 

야채넣고 볶다가 

 

간장, 물엿, 소주 넣고 볶다가 

 

깨를 뿌리고 완성

 

 

사실 두개 정도 더 올려야 하는데 한꺼번에 다 올리면 집중도가 떨어지므로 그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헉헉 ^^%

오늘도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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