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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일주일 반찬 만들기 | 봉이아빠요리 #130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1. 1. 1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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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저는 그냥 집에만 콕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것 저것 이번 주말에도 많이 했네요 . 

월요일부터 먹을 반찬도 토,일요일에 많이 해 두어서 

한번 몽땅 올려 봅니다. 

 

먼저 시금치, 어묵볶음, 진미채 부터 시작~~~ 오늘은 내용이 많으니 잘 봐야 합니다. ^^%

 

 

마트에서 사온 시금치 한단 

반만 먼저 해봤습니다. 

그때 그때 바로 먹는걸 좋아해서 이거 먹고 바로 또 했지요 . 그건 냉장고로 

시금치는 정말 간단하고 빠르게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손질하고, 씻고, 물을 끓이고 , 잠깐 넣어서 숨죽이고, 양념하고 끝 ^^% 

 

 

손질한 시금치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투척 ~~

너무 삶지 말고 숨이 죽으면 바로 꺼내 줘요

 

그리고 찬물에 행구고 물기를 뺀 후. 

저는 손으로 꽉짜용.... 

 

반단을 했는데 생각보다 숨이 죽으니 엄청 조금이죠 ??? ^^% 

 

볼아 담아서 소금 약간, 간장, 약간, 마늘 매우 매우 약간, 참기름으로 버무리고 모자르는 양념은 그때 그때 추가 합니다. 

저는 절반 하면, 소금 1/5, 마늘  1/5, 집간장 1/2, 참기름 1 이면 좋은것 같아요 .

그리고 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두번째는 어묵 야채 볶음 입니다. 

우리 아들이가 잘 먹는 어묵 야채 볶음을 한번 해봅니다. 

준비는 어묵, 양파, 파, 마늘, 당근 있으면 되구요 

맛간장, 물엿등이 있으면 됩니다. 

 

 

간마늘과 파를 웍에 기름을 두른 후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익혀 지면 

야채를 투하해 줍니다. 

 

야채를 넣고 볶아 줍니다. 

 

마늘, 파와 잘 섞이게  ^^% 

저는 항상 센불에서 후다다닥~~~ 해용 

 

그리고 잘 볶아준 어묵, 야채를 한쪽으로 몰고, 맛간장을 꺼냅니다. 

 

살짝 간장을 태워주고 ^^% 

서로 섞어 줍니다. 

 

물엿을 적당히 두르고 

조금 더 볶아서 깨를 뿌리고 마무리 

아 쉽다 ^^% 

맛있어 보이죠 ??? ^^%

이렇게 두번째 어묵간장볶음도 완성

 

세번째로 지난번 행사로 사왔던 진미채를 한번 해봅니다. 

넓은 볼에 담고 

 

마요네즈 2 와 소주 약간 넣고 

빡빡 버무려 줍니다. 

 

그럼 이건 끝난거에요 엄청 쉽죠 .

 

양념을 살짝 끓이고 버무리면 끝나는 반찬이라  이 사이 엄마랑 아들이 벌떼처럼 달려 들어 집어 먹습니다.

그만 먹어라.... 반찬이 없어 진다. 

 

 

고추장 1.5, 마늘 1, 설탕 1, 간장 1, 참기름 아주 약간 넣고 끓여 줍니다. 

끓여 오르면 바로 불을 끄고 

 

아까 마요네즈에 버무려 두었던 진미채를 넣고 잘 비벼 줍니다. 

깨를 솔솔 뿌리고 끝 ^^%

 

그리고 네번째로는 에어프라이어로 미니 돈까스도 좀 했구요  ^^%

이런 에어프라이어가 했음으로 패스 ^^% 

 

 

그 다음 계란말이, 청경채안창살 볶음, 무생채, 소고기 된장찌개를 한번 해볼께요

 

다섯번째는 누구나 좋아하는 계란말이로 

 

 

넓은 볼에 손에 잡히는 야채를 잘게 썰어서 넣고 

 

계란을 넣고 

 

조미료나 양념은 소금으로만 약간 하고 끝냅니다.  

 

웍에 기름을 두르고 달구면서 

 

계란물을 만들어 두고 

 

넓게 펴서 1차 분을 굽고 

 

 

오늘은 길게 할꺼니깐 첫번째 접을때 좀 넓게 합니다. 

 

그리고 잘 말아 주고 계란물을 추가로  ^^%

이렇게 2-3번 반복하여 뚱뚱한 계란말이를 만들어 주고 

 

 

적당히 반으로 갈라 잘 익혀 줍니다.

그리고 잘 식혀 두었다가 (빵칼로 하면 잘됨) 이쁘게 썰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는 계란말이 ^^%

여섯번째는 제가 좋아 하는 무생채 할께요

 

제가 참 좋아 하는 반찬인데요 무생채를 일주일에 두번은 만드는 것 같아요 . 

 

가장 최근에 만든건 좀 맵게 해서 아들이가 잘 안먹음

그래서 이번에는 좀 달달하게 만들기로 ^^%

 

고추가루, 매실청, 마늘, 소금, 굵은소금, 설탕 , 식초만 있으면 됩니다. 

무 한덩이를 채썰고 

 

굵은 소금 1과 설탕 1을 뿌리고 잘 재워둡니다. 한 20분 정도 두면 되요 

 

그 다음 잘 씻고, 

 

마늘, 설탕1, 매실액 1, 소금 약간, 식초2, 고추가루 1(어른이가 먹을때는 2)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이렇게 잘 버무려 주고 

 

깨를 뿌리고 마무리 이것도 엄청 빠르고 쉽죠 ? ^^% 

 

일곱번째 요리는 아들이가 좋아 하는 표고버섯야채 볶음 입니다. 

 

애호박, 파, 당근 약간, 표고버섯 이렇게 준비 했습니다. 

 

그냥 몽땅 넣고 시작 ^^%

웍에서 기름에 약간 볶다가 

굴소스,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넣고 마무리 ...

빠르게 할땐 이렇게 후다닥 다 넣어 버리고 해도 되용 ^^% 

 

그래도 이런 비쥬얼과 맛이 잘 나옵니다. ^^%

 

 

그리고 막간을 이요하여 소고기 된장찌개를 한번 해봅니다. 

 

무, 애호박, 표고버섯, 파, 양파를 썰고 ~~~

그 사이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준비하고

된장은 이날도 엄마네 집된장을 사용했어요 ^^% 

재료를 몽땅넣고 끓이고, 

마늘도 한수저 넣어 주고 

 

 

집에 사둔 한우가 있어서 구워 먹지 않고 그냥 된장찌개로 갑니다. 

 

 

두부도 좀 넣어 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들이꺼는 따로 덜어 두고 

엄마 아빠꺼는 청량고추와 홍고추를 팍팍 넣어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 ^^% 칼칼하니 아주 좋은 한끼로 

남은건 바로 냉동실행 . 이번주에 하번 꺼내 먹기로 했어요.

 

청경채가 세일중이길래 사왔어요 

집에 있는 양념 안창살과 함께 볶아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한번 해봅니다. 

먼저 청경채를 깨끗하게 씻고, 

그 사이 양념 안창살을 잘 펴서 구어 줍니다. 

호주산이 맛은 좀 떨어져도 이렇게 양념육으로 다른 야채와 볶아 먹을때는 싸고, 참 좋아요 

 

고기를 뒤집어서 한번 더 굽고 그 사이 청경채와 마늘, 굴소스, 후추를 넣고 

같이 잘 볶아 주기 시작 ^^%

안창살이 구워지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노선이 바뀌어서 볶아지니 당황한것 같아요 ㅋㅋㅋ

여기서 청양고추등 넣고 물 조금 넣고 전분물로 걸죽하게 해도 맛있어요 . 다음에는 그렇게 한번 해볼께용 

 

이렇게 잘 볶아지는 청경채안창살볶음

 

 

그리고 보기 좋게 담아 내면 완성 ^^%

역시 깨를 뿌려 보기 좋게.... 

그 외에도 삼치구이, 스팸계란말이등을 하였으나...지극히 아빠가 술 한잔 하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모두 올리지 않겠습니다. ^^% 다음에는 한번 술 안주 특집을 올려 봐야겠어요 .

날씨가 내일 오전까지 많이 춥다고 하네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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