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자주 만들어서 가끔은 햄한줄이나 맛살등이 남기도 합니다.
이날은 햄 두줄, 그리고 크래미가 남았어요
그래서 이걸로 저녁에 아빠는 볶음밥을 초 간단, 초 스피드로 한번 해봅니다.
크래미를 잘 찢어서 두고, 김밥 재료로 남은 햄을썰고, 김치를 조금 썰어 두고
그리고 콩나물 아주 약간 남은것도 모두 잘게 썰어서 준비 합니다.
뭐 하나 버릴 반찬이 없구만요 ^^%
참고로 배달음식 잔반도 이렇게 모아서 볶음밥으로 크래미 넣고 처리 하면 깨끗하게 뱃속으로 ^^%
귀찮으니깐 따로 볶지 않고 그냥 몽땅 다 투척하고 볶았어요.
그리고 밥을 넣고 그위로 또 굴소스 약간 소금간은 따로 안합니다.
이미 충분합니다.
그리고 잘 볶아 내면 아래와 같이 완성
그러나 무언가가 부족해 보인다 . 그래서 바로 후라이 하나를 함...
역시 후라이 하나 올려야 완성이 됩니다.
오늘도 코로나에서 안전한 저녁을 보내시고, 저녁에는 짜투리 반찬들로 볶음밥을 한번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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