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많이 춥네요. 이런날 한끼 뜨끈하게 된장찌개나 청국장을 먹으면 참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반반으로 다가 한번 해봅니다.
된장반 청국장반 찌개 입니다. ^^%
다시마와 국멸치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그 사이 애호박을 적당히 썰고
대파도 썰고
버섯도 썰고
두부도 썰어서
넣을 재료를 완성 한 후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내고
냉동실에 있떤 소고기를 넣습니다.
엄마집에서 가져온 집 된장을 절반 넣고
이렇게 잘 풀어줘요.
이렇게 곱게 풀어주면 텁텁한 맛이 좀 없어지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청국장을 적당양 넣습니다.
청국장이 들어가니 색깔이 틀려지죠
팔팔 끓여서 완성
오늘도 맛나게 한그릇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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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밥에 쓱~ 비벼서 잘익은 김치 얹혀 먹으면 진짜 맛있잖아용 ㅎㅎ 아는 맛이라서 너무 공감되네요.
하트도 꾹 눌렀습니다.
오늘같이 추운날에 정말 생각나는 요리네용~
흰밥에 비벼먹으면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청국장이 없으니 저는 그냥 된장찌개 끓여먹어야겠네요..^^
오호 이렇게 반반 섞어서 먹어도 맛있겠네요~!
맛난 요리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