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초간단 아빠 술안주용 매운 감자조림을 해봅니다.
10분 안쪽에 그냥 두면 되는거라 아빠들이 엄마를 부르지 않고 그냥
간단하게 본인이 해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건 반찬으로 먹으면 되어요.
멸치랑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냅니다.
좀 넓적한 그릇이 좋아요
오늘은 감자 두개만 할 거니깐 잘 보셔요
감자를 넓게 썰어서 육수 만든곳에 넣어요...
중요 => 나는 깔끔한 게 좋아하시는 분은 여기서 멸치랑 다시마를 건져 주세요.
그렇게 해도 됩니다.
저는 건져내기도 귀찮고, 그냥 빠르게 더 이상 설거지도 싫어요...나는 초간단으로 해 주세요
버전으로 해봅니다.
감자가 들어가서 끓고 있을 때
냉장고 파, 마늘, 청양고추, 깜빡하고 양파를 안 넣었는 데 있으면 같이 넣어 줍니다.
잡히는 데로
수저로.....
간장 2-3
마늘 1
설탕 0.5 (달달하게 드시고 싶으면 1)
고춧가루 크게 1 (매운 건 청양고추를 좀 더 넣으면 돼요)
육수 조금이랑 같이 해서 저어 준 후
양념이 골고루 퍼지게 잘 수저로 떠 넣어 줍니다. - 마지막까지 탈탈
끓여주기 시작 너무 센 불로 하지 마시고
뚜껑 덮고 그냥 가끔씩만 보세요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말랑말랑해지면 끝난 거예요.
그릇에 담아.. 소주 한잔....
남은 건 반찬으로 ~~~~
오늘도 아빠들 한잔.... ^^%
주말에는 초간단 아빠 감자조림으로 한번 해보셔요
항상 많은 방문 감사드립니다.
오늘 몇 가지 반찬 더 해서 월요일에 올려 볼게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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