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天満宮)는 일본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에 위치한 일본의 대표적인 신사 중 하나입니다.
헤이안 시대의 뛰어난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모시는 곳입니다. 일본에서 '학문의 신(텐진, 天神)'으로 추앙받고 있어, 매년 입시철이나 진학 시기가 되면 합격과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수험생과 가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소: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 사이후 4초메 7-1 (4-chōme-7-1 Saifu, Dazaifu, Fukuoka)
운영 시간: 매일 오전 6:30 ~ 오후 6:30 (계절 및 행사에 따라 개폐문 시간이 변동될 수 있음)

다자이후까지는 후쿠오카 지하철 노선만으로는 끝까지 갈 수 없기 때문에, 중간에 덴진역에서 사철인 니시테쓰(西鉄) 전철로 환승을 해야 합니다.
지하철 + 전철 이동 경로 (총 소요 시간: 약 45~50분)
하카타역 출발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 '공항선(메이노하마·가라쓰 방면)'을 탑승 -> 3정거장을 이동 덴진역에서 하차(약 5분 소요) 덴진역 ➔ 니시테쓰 후쿠오카(텐진)역으로 환승 (도보 이동) -> 덴진역에서 하차한 후, '니시테쓰 전철(西鉄電車)'이라는 안내 표지판을 따라 도보로 약 3~5분 정도 이동하여 니시테쓰 후쿠오카(텐진)역으로 갑니다. (지하상가를 통해 연결되어 있어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 니시테쓰 전철 탑승 (니시테쓰 텐진오무타선)
니시테쓰 후쿠오카역에서 '오무타(大牟田)' 방면으로 가는 특급(特急) 또는 급행(急行) 열차를 탑승합니다.
(일반 열차를 타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급행 이상을 추천합니다.)
약 15~20분 정도 달린 후, 니시테쓰 후쓰카이치(西鉄二日市)역에서 하차합니다.
다자이후선으로 환승 및 도착.
하차한 후쓰카이치역에서 바로 다자이후선(太宰府線)으로 갈아탑니다.
2정거장을 이동하여 종점인 다자이후역에서 하차합니다. (약 5분 소요)
지하철과 전철을 환승하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게 느껴지신다면, 하카타역 바로 옆에 위치한 하카타 버스터미널(1층 11번 승강장)에서 다자이후까지 한 번에 가는 직행 버스('다자이후 라이너 버스 타비토')를 탑승하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편도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환승 없이 편하게 앉아서 가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 후쿠오카 갔을때 찍은 다자이후 가는 전철안의 모습
평일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일본 전철은 좋은것들이 차장이 운전하는걸 바로 뒤에서 볼 수 있다(유리로 된 문을 통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 기차 덕후들이 많은듯 함

맨뒤에도 이렇게 시원하게 뚤려 있는 전철들이 있어서 사진 찍으며 가기 좋습니다.
위에 사진이 종점에서 출발하는 다자이후선(太宰府線)으로 기차가 짧습니다.

다자이후역에서 하차한후 찍어본 다자이후선(太宰府線)

그냥 사람들 많이 나가는 곳으로 가면 그곳이 바로 다자이후

저 앞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됩니다.

이 녀석은 지난번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어떤 가게 앞에 나타난 냥냥이 ~~
다자이후
1. 역사와 유래
이곳은 헤이안 시대의 뛰어난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모시고 있습니다. 그는 억울한 모함을 받아 교토에서 다자이후로 좌천되었고, 903년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미치자네의 유해를 실은 소달구지가 가던 중 소가 갑자기 자리에 엎드려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를 신의 뜻으로 여겨 소가 멈춘 그 자리에 유해를 안치하고 사당을 세웠는데, 이것이 다자이후 텐만구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이후 그를 원망하는 영혼이 아닌 학문과 문화, 예술의 신인 '텐진(天神)'으로 신격화하여 숭배하게 되었습니다.
2. 주요 볼거리
신성한 소 동상 (고신규, 御神牛):
경내 곳곳에는 미치자네와 인연이 깊은 소 동상들이 놓여 있습니다. 소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지혜를 얻고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어, 참배객들의 손길이 끊이지 않아 동상의 머리 부분과 뿔만 반짝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매 (도비우메, 飛梅)와 6,000그루의 매화:
미치자네는 평소 매화를 매우 사랑했습니다. 그가 다자이후로 유배되었을 때, 교토에 남겨진 매화나무가 주인을 그리워한 나머지 하룻밤 만에 다자이후까지 날아왔다는 전설을 가진 나무가 바로 본전 앞의 '도비우메'입니다. 경내 전체에 약 6,000그루의 매화나무가 있어 매년 1월 하순부터 3월 초순이면 아름다운 매화가 만개합니다.
특별한 가설 본전 (가리덴):
현재 다자이후 텐만구는 미치자네 서거 1,125주기(2027년)를 앞두고 대규모 본전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후지모토 소스케가 설계한 '가리덴(임시 전각)'에서 참배를 진행합니다. 지붕 위에 진짜 나무와 식물들이 심어진 숲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지금 시기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입니다.
3. 명물과 먹거리거리
우메가에모치 (매화떡):
신사로 이어지는 참배로에는 갓 구운 '우메가에모치'를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얇은 찹쌀 반죽 안에 달콤한 팥소를 넣고 매화 무늬가 찍힌 철판에 노릇하게 구워낸 떡입니다. 미치자네가 유배 시절 궁핍하고 병들었을 때, 한 노파가 매화 가지에 이 떡을 꽂아 건네주었다는 따뜻한 전설이 담겨 있습니다.
참배로의 스타벅스:
참배로 중간에는 건축가 구마 겐고가 설계한 '스타벅스 다자이후 텐만구 오모테산도점'이 있습니다.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삼나무를 짜 맞춘 전통 목조 기법의 독특한 외관 덕분에 유명한 포토 스팟으로 꼽힙니다.


다자이후 갈때 항상 찍어 보는 스타벅스 특이함...

도착하면 사람들이 줄을 쫘~~ 악 서있는데 그곳에
소 동상 '고신규(御神牛)'가 있씁니다.
입구 근처에 있는 청동 소 동상입니다. 머리를 만지면 지혜로워진다는 설이 있어 줄을 서서 찍는 명소입니다. 소의 머리 부분이 사람들의 손길로 반짝거리는 것이 특징이며, 방문 인증샷의 정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소 동상 이후에 쭉걸어가면서 찍어본 모습


사람이 별로 없을때 오면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올해 5월에 찍은 모습 사람이 많죠 ? ^^%


여기는 유료여서 들어가볼까 말까 하고 들어가 봤는데
안들어갈걸 그랬다. ㅡㅡ;;









내려오면서 상점 이곳 저곳에 가봅니다.
이런 재미도 있죠


스타벅스 내부 모습...
여기서 커피 먹는건 불가능 사람이 느므 느므 많아요


와이프가 먹어보라고 사준거...여기 오면 하나 먹어줘야 하니

비싸긴 하지만 이쁜것들이 많은 지브리 관련된 제품들이 모여 있는곳.
특히 토토로가 많습니다.







아래 붉은 돼지 사진 3장은 이번에 가서 찍은거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는다고 하여 나도 달라고 하였다.


나는 훗카이도 생유, 바닐라로 달라...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현금을 넣으면 된다.

맛있음...
그리고 살살 돌아 가는 길
기차표는 26년 5월에 찍은게 없어서 작년에 찍은것으로 대체 함.


종점에서 출발하는 이 전철은 이렇게 처음으로 타면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좋네요

다음 이야기는 라라포트, 화덕피자집으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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