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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김밥과 일반 김밥들 | 봉이아빠요리 #26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0. 6. 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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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해서 비가 왔네요 ^^%

시원하고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약간 늦었지만 ....

저는 새벽에 4시 정도면 일어나서 간단하게 밥먹고 (밥먹으면서 아이가 먹을수 있게도 조금 준비) 출근하는데요.

새벽에 항상 가는 여의도 커피숍이 있어요.

잠시 주차하고, 자유시간인데 이 시간이 제일 좋습니다. ^^% 

그러고 5시 30분 정도면 회사에 도착. 하루를 시작해요 ... 중간에 1시간 정도 운동하는 시간이 있는데 

코로나땜시로 못한지가 5개월이나 되어 가네요 ...덕분이 뱃살이 ㅎㅎㅎ

 

그동안 했던 여러가지 김밥 한번 올려보고요, 시간날때 좀더 디테일하게 한번 올려 볼께요 

먼저 묵은지 김밥입니다. 

묵은지 김밥은 참치랑 같이 주로 많이 해요.

잘익은 묵은지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털고, 들기름으로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그냥 먹어도 사실 맛있는데 ^^%

 

이날도 계란에 각종 야채를 넣고 지단을 한것이 보이시나요 ? ^^% 

이렇게 하면 호박, 양파, 파, 파프리카등 더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완성품.... 느끼하지 않고 좋습니다. 예전에 깻잎도 넣어보고 다른 것도 넣어 보았는데 

전 이렇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지난번에도 한번 보여드렸지만, 요즘은 김밥쌀때 그냥 보다는 위에 그림처럼 야채를 갈아서 자주 사용해요 

밥을 식히면서 야채 갈아서 볶은것을 넣으면,

이런 모양의 이쁜 김밥이 나옵니다. 

 

위에는 기본 김밥... 어느날 주말에 만들어 보았던 김밥입니다. 

 

이것도 기본 김밥 

아래는 변형해서 계란물에 각종 야채를 넣고 부친후 사용해 본거에요 

맛있기는 역시 아래가 맛있어요 

 

그리고 묵은지 김밥과 집에 남아 있던 진미채로 김밥을 만들어 본것입니다. 

 

끝으로 위 아래는 역시 계란에 각종 야채를 넣고 만든 기본 김밥과 

잡채가 남아서 잡채를 넣고 만들어본 잡채 김밥이에요.

남은 음식은 버리지 마시고 조금만 변형해서 김밥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시원하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 봉이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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