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요리 콩나물무침과 진미채볶음 | 봉이아빠요리 #51

 

 

 

* 주말 부담없이 상에 오를수 있고, 두개 합쳐서 15분내로 만들수 있는 반찬 두개 올리고 갑니다. 

예전에 엄마들이 많이 해주시던 콩나물 무침과 진미채 볶음.

지난번 진미채는 찌지 않고 했는데 이번에는 쪄서 사용했어요 

 

먼저 콩나물 무침부터 

 

 

콩나물은 잘 씻어서 , 다듬어요 

 

저는 많이 하지 않고 조금만 그리고 나머지는 콩불해먹을꺼라서 ^^%

 

물을 끓이고 

 

잘씩고 손질한 콩나물을 넣고 한 4-5분 정도 삶아 줍니다. 

 

마늘과 대파 , 홍고추를 좀 다듬어요

 

양념은 고추가루 1.5 / 소금 0.5 / 대파, 마늘, 들기름,참기름, 통깨로 했어요 (대파, 마늘, 기름들은 본인기호에 맞게 맞추어 가면 됩니다. 

완성 엄청 쉽죠  ??? 

 

 

지난번에 사다두었던 진미채를 꺼내 봅니다. 

물에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뺀 후

찜통 위에서 삶아 줍니다. 

 

4-5분 정도 찐후에 

그 사이 마늘을 준비하고 

 

양념 : 

고추장 1.5 - 2  / 물엿 이나 올리고당을 3 / 설탕 1 / 간장 1 /  소주나 맛술 조금, 마늘 1.5  / 마요네즈 보이는 양만큼

 

웍에 양념장을 끓이다가 

 

쪄둔 진미채를 넣고 비벼서 마무리 

끝에는 오뚜기 참기름으로 

먹음직스러운 진미채 완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