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에 초간단 비빔밥을 한번 해봅니다.
재료는 단지 이녀석들...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녀석들을 꺼냈습니다.
양파는 칼로 얅게 채썰구요
나머지 녀석들은 요즘 자주 제가 후다닥 사용하고 있는 채칼로다가 그냥 한번에 해결합니다.
이렇게 해서 모두 모인 4총사...
단근, 양파, 애호박, 감자 입니다.
그리고 남은 채썰고 남은 것들은 이렇게 모아서 된장찌개 끓일예정
버릴께 하나도 없는 야채들입니다.
양파를 웍에 소금 약간과 볶아 주고
애호박은 새우젓 약간과 마늘넣고 볶아 주고
당근도 소금 약간과 볶아 주고
그 사이 옆 화구에서 된장찌개가 완성 되고 있어요
새우 넣고 해물 된장으로 다가 끓여 줍니다
그 사이 저도 야채를 모두 완성
이제 후라이 하나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먹기 좋게 한상 내면 끝...
정말 주말 아침에는 이렇게 간단한 음식이 없습니다.
오늘도 만난거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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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된장찌개까지 제대로 차린 한상인데요. ^^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간단한 이라고 하셨지만 맛은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ㅎ
주말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행복한 주말되세요!!^^
너무 맛있는 비빔밥 한그릇입니다~~ 저도 나물 없을때 야채 볶아서 해먹는 비빔밥이에요~~
봉이 아빠님 요리 너무 잘하세요 ^^
왜 김장할때만 생각나는지 ㅎ
뜨끈한 된장국하고 먹으니 짱이겠어요 ㅎ
넘 맛있을 거 같아요...
채소를 하나하나 다 볶아야 하니, 아빠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ㅎㅎ
야채 비빔밥은 최고의 건강식이 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