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야채 그리고 김치볶음밥 | 봉이아빠요리 #81

한 일주일 분기 마감에 행사까지 있어서 정신이 한개도 없었네요.

Tistory 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ㅠ.ㅜ 

오늘은 간단하게 근래 해본 볶음밥 2개 올려 보고 

휘리릭 사라져 볼께요 .

사실 봉이아빠가 올리는 요리는 실제 하는거에 절반도 안되어요 ...

후다닥 다 올려야 하는데 그릴시간이 ^^%

그래서 찍어두고 버리는 사진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 두개만 올려 봅니다. 

 

먼저 초 고 열량을 자랑하는 햄야채볶음밥...

아들이가 요즘 입맛이 별로 없어서 

너무 뭐를 안먹은날은 가끔 해 주는 볶음밥....

재료가 6개가 들어가 있어서 

한끼만 잘 먹어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볶는데는 별로 순서는 없어요 

예전엔느 야채 부터 볶고 , 하나씩 볶고 했는데 

먹어보면 거기서 거기 입니다. ^^% 

그냥 잘 볶으면 됩니다. 

 

하지만 계란은 항상 한쪽으로 몰아서 방정맞게 깨뜨려서 따로 볶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섞어줘야 해요 

안 그런면 미관상 별로 좋지 못합니다. ^^%

맛은 큰 상관은 없지만요 

이렇게 마지막에 잘 섞어 주고 

 

밥을 투척.... 스팸이 들어갔으니 소금은 정말 약간 그리고 굴소스 아주 약간으로 마무리 하고 

볶아 줍니다. 

 

계란이 들어가서 후라이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산더미 햄야채볶음밥 완성 ^^%

 

신김치와 고추장아찌를 꺼내서 

 

가위로 방정맞게 잘라 줍니다. 

 

웍에 기름을 두르고 잘 볶아 주다가 

밥을 넣고 굴소스 약간 그리고 깨약간 넣고 또 볶아 줍니다. 

 

계란후라이도 하나 해 주고요 

 

그리고 그냥 올리면 완성...

제가 원래 이렇게 간단하게 해 먹은 것들은 안올리는데 

주말에 초 간단 볶음밥 메뉴들 한번 해 드셔보시면 좋을것 같아서 올려 보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