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콩나물밥을 한번 해봅니다.
콩나물밥만 먹는거 보다는 돼지고기 잘게 양념으로 해서 같이 올려 먹으면 더 맛있어서 한번 해봅니다.
양념도 엄청 간단하니 한번 따라해 보세요
마트에서 1천원에 가져온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이틀전에 사온건데 괜찮네요
저는 머리 부분이 썩거나 하지 않으면 씻고 대충 끝만 조금 따고 그냥 다 써요
소금 조금 넣고 뚜껑열고 팔팔 끓입니다.
야채를 잘게 다지고 (다지게를 쓰면 편합니다.)
돼지고기는 간거를 사오면 되는데 없어서 제가 직접 갈았어요
그 사이 콩나물이 팔팔끓었네요
콩나물 삶은 물은 밥할때 쓸꺼라 옆에 두고요
쌀을 깨끗하게 씻고 마지막에 콩나물 삶은물을 넣어서 밥을 해줍니다.
저는 냉동실에 있던 표고 버섯도 조금 넣었어요
이제 양념을 만들시간
간장 3, 물 3, 볶음참께 1, 매실청 작은걸로 0.5, 유자소스 작은걸로 0.5, 설탕 1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매실청 유자소스 없으면 생략도 가능한데 맛 보시면서 설탕양을 조절하세요
그 다음 양파, 파, 마늘을 기호에 맞게 넣어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달달하게 완성
이제 콩나물밥 위에 고명으로 올라갈 돼지고기 야채볶음 할 차례
돼지불고기 소스랑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시중에서 파는 불고기 양념으로 간단하게 하셔두 되구요
이렇게 역시 달달하게 볶아서 완성 해 줍니다.
그 사이 콩나물밥이 완성 되었습니다.
삼총사 완성
잘 된 콩나물 삶은믈로 한 밥에
콩나물과 고명을 올리고 양념을 올리고 잘 비벼 줍니다.
완성품...
밥이 계속들어가고 영양가도 아주 높은 밥...
우리 아들도 잘 먹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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