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짜장밥 | 봉이아빠요리 #74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일찍 들어갔네요 . 뭐 먹을까 하고 냉장고를 열었더니, 주말에 음식 만들고 남은 야채들이 아래처럼 있어서 아들은 계란말이 해주고, 저랑 와이프는 삼선짜장밥을 한번 해봅니다. 주말에 이것 저것 많이 하다가 남은 야채들 채썬것은 계란말이로 , 나머지는 모두 아빠 , 엄마 삼선짜장밥으로 갑니다. 양파가 좀 모질라서 하나 썰고, 해물은 냉동실에서 꺼내서 삶아 줍니다. 저는 습관이 그래서 ^^% 야채 먼저 넣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넣고 볶다가 해물넣고 같이 볶아요 마늘도 팍팍 넣어 주고, 후추도 조금더 추가 굴소스 약간 추가 해서 좀더 볶아요 물을 약간 붓고 이제 팔팔 끓여 줍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면, 분말로 짜장, 카레를 간단하게 만들때 바로 짜장이나, 카레를 넣으면 그게 되는거..
봉이아빠요리
2020. 9. 23.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