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빠가 좋아 하는 것으로다가 한번 해봤습니다.
소맥에는 역시 소야가 ....
소세지야채볶음 하실때 뭐를 먼저 넣고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냥 아빠는 다 넣으면 됩니다.
무조건 간단하게 하는게 목표이기때문에
맛에 큰 변화가 없으니 한번 해보셔요
최근에 세가지로 한것을 보여드립니다.
먼저 집에 쓰다 남은 당근, 애호박, 파프리카, 양파로 해보기
웍에 기름을 두르고 다 넣는다
적당히 볶다가 굴소스를 좀 넣는다
다시 잘 볶는다
케찹을 넣는다
다시 잘 볶는다
깨를 넣고 마무리 한다.
이쁘게 담아 낸다.
완성한다.... 아 정말 쉽죠..아빠가 본인 술안주로 할수 있는 가장 쉬운 좋은 안주 입니다. ^^%
이번에는 다른 방법으로 해봅니다.
모든 재료가 채 썰어져 있습니다.
다른 요리 하다가 남은것으로 ...
조금 다른건
이번에는 마늘과 대파를 넣고 먼저 볶았어요
그다음 굴소스 넣고 볶다가 역시 케찹으로 마무리
확실히 풍미는 이게 더 좋습니다.
그러나 반찬이나 술안주로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있네요 생각보다는 수도권은 쎄게 강타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 지나갈때까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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