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아빠요리

주말이라 시간이 많아서 이것 저것 한번 올려 봅니다. 두번째이야기는 제육볶음. 지난번처럼 차승원 레시피로 한번 해봤어요 (고추가루만 이용) 어제 저녁에 양파가 없네요 ... ㅠ.ㅜ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양송이 파만 넣고 한번 해봄 먹다 김치 냉장고에 넣어둔 삼겹살이 두 줄 남아 있어서 한번 해봅니다. 먼저 후추와 마늘, 간장으로 밑간을 해둡니다. 저는 쪼물딱 쪼물딱 간이 잘 들어가게 해주고 작게 썰어줬어요 웍에 기름을 조금만 두르고 파를 왕창 넣고 파를 볶습니다. 재워둔 삼겹을 웍에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볶아 지면 고추가루를 팍팍 넣어 줍니다. 많아 보이지만 이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설탕, 물엿, 양송이, 청양고추, 깨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마무리 소주를 안꺼낼 수 없는 맛 ^^% 오..

봉이아빠요리 2020. 11. 2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