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깻잎 진미채 김밥 | 봉이아빠요리 # 60
예전에는 일주일에 2-3번은 김밥을 말은것 같은데 요즘 좀 뜸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오후에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지난주 만들어둔 양념 깻잎과 진미채 볶음을 넣어서 만들어 잔반 처리도 완료 ^^% 이제 또 한주 열심히 만들어 봐야겠네요 오늘은 김밥에 들어가는 주 메뉴들이 약간 짭쪼름한 반찬들이라 밥에 간을 거의 하지 않았어요 너무 자주 만드는 것을 보여 드려서 맛살, 지단, 햄 , 어묵만드는 법은 생략 ^^% 몇일 전 만들었던 깻잎과 오징어 진미채도 꺼내 둡니다. 밥에 잘 익은 양념 깻잎을 올리고 그 위에 나머지 재료를 아낌없이 올려 주고 말아요. 작은거 두개는 아들이꺼 큰거 두개는 엄마 아빠꺼... 아빠는 김밥 만드면서 꼬다리를 다 먹어서 배가 벌써 부름.... 4줄 이니 끝에만 8개 크게 한번에 먹어..
봉이아빠요리
2020. 8. 31.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