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황금레시피과 소세지야채볶음 | 봉이아빠요리 #107

주말아침에 편하고 좋은 두부조림과 소세지야채볶음 한번 해봅니다.

오늘 아침은 이렇게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매우 매우 간단한 버전으로 시작합니다. 

 

준비물 ...두부...ㅎㅎㅎ 집안에 있는 모든 야채 끝... 

 

웍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부칩니다. (그전에 두부는 씻고 물기를 빼줘야해용...급하면 저는 대충 빨리 빨리 ^^%)

 

지난번에 갈아둔 야채... 계란말이 쓰고 많았어요 

 

양념은 고추가루, 마늘, 설탕, 간장으로 하고 새우젓을 약간 더 넣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멸치 , 다시마 육수를 해 둔게 있어서 그걸로 사용함.

 

이렇게 잘 섞어 주고... 

 

양념장이 다 만들어 질때쯤... 

두부가 앞뒤로 노릇 노릇 잘 구워 집니다. 

 

육수가 좀 부족해서 자박하게 잠길때 까지 넣고 다시마 작은거 세장을 저는 더 사용했어요 

 

그리고 만들어 둔 양념을 위에 고고루 펴주고 육수를 뿌려 줍니다. 

 

어느정도 쪼려들면 잘 담아서 마무리 하면 됩니다. 

 

그리고 반찬 하나 더 만들어요 

소세지 야채 볶음 .

복잡하게 오늘은 파, 마늘 안넣고 그냥 간단하게 합니다. 

후다닥 밥을 먹어야 하니 ^^% 

소세지는 칼집을 넣어 주고 

 

끓는 물에 좀 데칩니다.

그래야 나쁜것들이 날라가니... 

 

그사이 양파, 파프리카를 준비하고 

이날은 야채가 별로 없네요  ^^%

사러 가야 합니다. 해오박이랑 당근등도 넣어야 하는데 말이죠 

 

웍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오늘은 굴소스를 쓰지 않고 케찹만으로 마무리 해 봅니다. 

 

완성...이렇게 두부조림과 함께 소세지야채 볶음을 곁들여 하루를 시작해 보셔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