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아찌 김밥 | 봉이아빠요리 #29
오늘 포스팅할 김밥도 약간은 특이하게 만들어 본 거예요. 입맛이 없을 때 드시면 매콤하니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4시 좀 넘어서 나와서 ...5시쯤.... 커피숍에 주차하고, 한 20분 정도 나만의 시간.... 그리고 다리 건너 다시 출근.... 이 시간이 가장 좋아요. 조용하고 제 김밥을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계란을 그냥 일반으로 하지 않고 거의 야채랑 나머지 것들을 다 갈아 넣어 버려요. 그래서 사실 이 계란으로만 김밥을 해도 원래 들어갈 재료는 거의 들어가 있습니다.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은 이렇게 한번 해보셔요 믹서기로 갈아 버린 야채와 그 친구들... 너무 갈면 흐느적거려서 나중에 김밥 쌀 때 힘들 수도 있어요. 이렇게 적당하게 식감이 느껴져야 좋은 것 같아요. 위에 사진처럼 ..
봉이아빠요리
2020. 6. 16.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