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아빠요리

새벽에 출근하다 보니 비가 엄청나게 오네요 ... 곳곳에 부분 침수된 곳들이 있어서 6시 이후에 오시는 분들은 운전을 조심히 하셔야 할것 같아요 새벽에 짬이 나서 하나 올리고 갑니다. 소불고기를 한날.... 동네 마트에서 한우 반근보다 조금 넘게 사서 한번 해봤습니다. 사실 상당히 자주 해 먹는데 블로그에 올리는 빈도는 5번에 한번 될까 말까 한거 같아요 ... 그만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메뉴 입니다. 야채는 항상 그렇듯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넣고 마늘 파 팍팍 마무리는 참기름과 대파로... 양념을 여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100g 당 1.3 정도 넣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싱거운건 나중에 더 넣어서 돌릴수 있지만 너무 짜면 돌리기 힘들어요 ^^% 제가 400g 정도 되었으니 5개 조금 넘..

봉이아빠요리 2020. 11. 19. 06:57

어제 집에 들어갈때 한우 소불고기가 반근을 사갔어용 오랜만에 소불고기를 한번 만들어 봅니다. 아빠가 엄청 간단하게 만들어서 금방 휘리릭 지나갑니다. 잘보고 따라 오셔야 합니다. 들어갈 양념들... 소금은 없으면 패스, 설탕, 후추, 맛술(소주), 조림간장 또는 국간장빼고 아무거나 야채는 집에 있는거 암거다 다 씀... 고기랑 보기에 눈대중으로 2배 정도 야채 양을 잡으면 됩니다. 양념은 마늘 한수저 이상, 냉동실에 있던 대파 부셔서 넣었고, 설탕 크게 하나 후추 넣고, 간장을 4개 정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깨, 맛술, 소주 넣고 마무리 처음에 너무 짜지 않게 합니다. 나중에 맞출수 있어요 (맛보고) 잘 버무리고 설겆이 하면서 한 15분 정도에서 30분 둡니다. 웍을 달구고 시작.... 잘 볶아 졌을때 ..

봉이아빠요리 2020. 9.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