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아빠요리

오늘 아침은 일정이 있어서 다른곳 들렸다가 회사 가야 합니다. 덕분에 매일 새벽 5시에 출근하는 일정이 오늘은 상당히 여유롭네요 그래서 아침을 한번 만들어 봅니다. 어제 상당한 과음으로 인하여 해물된장과 탄수화물이 들어간 야채비빔밥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냉동실, 냉장고를 열어 소분해 두었던 홍합과 바지락살을 꺼내고 야채도 쓰고 남은것들 잡아서 다 꺼냅니다. 해물된장 들어갈것들... 야채비빔밥 할 것들... 먼저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내고 해물과 야채를 모두 입수 시킵니다. 너희가 끓을동안 나는 비빔밥 거리를 만들겠다. 된장찌개는 한쪽에서 끓이기 시작하고 웍에 기름을 두르고 후라이를 일단 두개 하고 (혼자 다 먹을예정) 그 다음 양파를 볶고.... 그 다음 애호박, 당근을 볶고 완성... 한쪽에 두고 해..

봉이아빠요리 2020. 8. 5. 09:43

마트에서 장보는데 홍합이 싸고 좋아서, 해물 된장찌개를 한번 해봅니다. 아빠, 엄마꺼는 청량고추 팍팍 넣고 맵게 아들이꺼는 안 맵게 ^^% 정리한 재료 한컷을 먼저 보여 드리고... 오늘은 홍합을 메인으로 쓰고, 바지락, 새우, 양송이, 양파, 호박을 사용할 겁니다. 홍합은 물에 깨끗하게 씩고 옆에 붙은 녀석들을 제거해요 .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립니다. 쓸꺼는 이맘큼 그리고 안쓰는 녀석들은 저는 바로 냉동시켜요 다음에 또 홍합탕이나 된장찌개를 해 먹으면 좋으니깐요 다시마, 멸치로 육수를 내고 이제 아까 손질해 둔 재료들을 아낌없이 투하 합니다. 마늘 갈아 둔게 하나도 없어서 생마늘을 꺼내서 까고 저의 요리칼로 씨게 내리쳐서 분쇄 시킨 후 잘게 썰어 줍니다. 그리고 냉동실에서 청양고추도 꺼내서 썰고 넣어..

봉이아빠요리 2020. 7. 23.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