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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소시지와 간장진미채 | 봉이아빠요리 #139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1. 1. 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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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아이들과 함께 드실 수 있는 메뉴로 준비 했습니다.

초간단 반찬 두개로 아이들과 맛나는 저녁 보내세요 

추억의 분홍소세지와 간장진미채 볶음 입니다. 

먼저 분홍소세지.

어제 올린 두부조림할때 썼던 야채를 많이 한 이유는 이 분홍소세지를 하기 위해서 ^^%

그냥 계란물에만 하면 맛이 적고 이렇게 야채랑 기타 등등을 많이 넣어 주면 더 맛이 좋아용. 

 

믹서기에 갈아 버린 야채와 크래미

 

여기에 계란을 풀고 

 

소세지를 넣고 잘 섞어 줌 

 

수저로 듬뚬떠서 익혀 주면 됩니다. 

위에 청양고추아 홍고추 하나씩 얻어 주면 느낌있죠 . 아들이가 먹을꺼라서 생략

 

 

사실 반찬이긴 하지만 아빠 안주도 됩니다. ^^% 

 

그 다음은 진미채 볶음을 할껀데요 

몇일전에 고추장 왕창넣고 좀 맵게 했더니 잘 안먹어서 

오늘은 간장베이스로다가 달달하게 한번 해봅니다. 

 

먼저 마트에서 사온 진미채 하나를 뜯어서 마요네즈와 잘 버무려 줍니다.

팍팍 힘을 주어. 마요네즈는 한 두수저 정도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물엿, 간마늘, 고추장, 설탕, 간장, 매실액 약간을 준비 합니다. 

 

설탕1 

 

마늘 1

 

간장 1.5

 

물엿 1

 

매실액 1

 

 

그리고 물을 아주 약간 넣고 빠글빠글 끓여 줍니다.

야채들은 안 넣어도 되는데요 

쓰다 남은 짜투리들이 있어서 한번 왕창 넣어 봤어요 

그리고 끝으로 고추장 0.5 정도 아주 조금 ??? 

 

빠글빠글 끓으면 바로 마요네즈에 버무려 두었던 진미채를 넣고 살살 볶아요 

불은 이때 끕니다. 

 

거의 완성 이제 덜어 내고 깨를 뿌려주면 고소하게 완성 됩니다. 

 

하나도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좋아 할꺼에요 

이래도 맵다는 아이들이 있다면 고추장을 아예 안넣어도 됩니다. ^^%

 

 

오늘 저녁 두가지 메뉴로 한번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보셔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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