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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어묵 볶음 | 봉이아빠요리 #141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1. 1. 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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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운 어묵 야채 볶음을 한번 해볼께요.

매번 아들이 먹는 것만 만들다가 오늘은 매콤하게 아빠가 먹는것으로 바꿔 봅니다. 

술 안주 하려고 하는거 아니에요 ㅎㅎㅎ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모든 야채가 대상입니다.

부산어묵을 하나 사왔구요 

 

먹기 좋게 썰어 둔 야채 

어묵 볶음 처럼 쉽게 금방 끝낼 수 있는 반찬도 없습니다. 

 

어묵은 잠시 뜨거운 물에 데쳐요 

 

저는 정수기에서 그냥 부어서 ^^% 

 

이렇게 살짝 데치구 꺼내서 먹기 좋은 싸이즈로 썰어 둡니다. 

 

그 사이 양념을 만들건데요 

마늘 1 

고추가루 1 (기호에 따라 더 추가해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청양고추 2개 넣었어요 

 

맛간장 약간 (1-2사이 기호에 따라 저는 1.5)

 

물엿 1 , 설탕 1 좀더 달달하게 하실려면 물엿을 맛보시고 마지막에 좀 더 넣으세요 

 

이렇게 넣고 다시 육수가 조금 있어서 멸치 다시 육수 만들어 둔걸로 1/4 컵 정도 넣어 줬어요 

없으면 그냥 물로 ^^%

 

 

이 녀석들은 한꺼번에 모아 주고요 

 

파가 있어야 하는데 파가 없네요 ㅠ.ㅜ

그냥 해봅니다.

웍을 달구고 식용유 아주 약간에 양념을 넣고 살짝 끓어 오르게 한후 

(사실 야채 볶음후 양념을 부어도 상관없습니다. 편하신데로)

 

빠글빠글 끌어 오르면 

 

야채를 넣고 잘 섞어 주면서 볶아요 

 

이미 어묵이 데쳐저 있기 때문에 많이 볶지는 않을꺼에요 

 

적당히 잘 섞이고 , 맛을 봐서 달달하고 매콤하고 기호에 맞으면 불을끄고 깨를 뿌려 줍니다. 

 

완성 

오늘도 맛나는 아빠 술안주가...아니 아니 반찬이 완성 되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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