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부대찌개 먹고 싶다고 해서 주말에 후다다닥 해봤어요.
엄청 쉽습니다. 가끔 MSG 느끼고 싶을때 먹으면 아주 좋아요.
재료는 김밥 싸려고 사다둔 햄, 그리고 스팸, 소세지, 아들이 학교에서 온 사골 곰탕 (급식 못해서 신청하면 오더라구요)
그리고 다담 부대찌개 1200원인가 ? 양념 하나,
그외 채소들만 있으면 됩니다.
채소는 집에 있는거 그냥 다 꺼냅니다.
감자도 하나 남아 있어서 사용했어요
이렇게 한가득 준비하고
육수는 사골육수 양념을 풀어 주고
끓이고, 마늘은 좀 넣어줘요
라면 사리도 하나 넣어 주고
완성... ^^%
엄청 쉽죠
저녁에 한번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 같이 추운날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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