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알 수 없는날 점심에 만들어 본 일명 아빠표 양념깻잎김밥.
양념깻잎의 마지막이 좀 남아서 이걸로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번 버젼과는 또 틀린 ^^%
요렇게 준비 합니다.
계란은 대충 말았어요
일부러 두툼하게 해 봅니다.
칼을 최대한 적게 쓰게 싶어서 ^^%
원래 안에다가 맛살과 당근등을 길게 넣을려고 했는데
색감이 안좋을것 같아서
그냥 긴 미니 계란말이 형태로다가 하기로 함
돌돌 말아 줍니다.
밥은 깨만 조금 뿌리고 소금간은 아주 아주 평소에 절반 이하로 합니다.
양념깻잎이 들어올 예정이니 너무 짜면 안되지요
항상 하는 것들은 만드는 법 생략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것들이니깐요
양념 깻잎
지난번 양념깻잎 만들었던거 기억하시죠 ?
안보셨으면 여기...이렇게 만들어 두었다가 정말 김밥 싸먹기 좋아요
10분완성 양념 깻잎 | 봉이아빠요리 #55
반찬이 많이 없을때 그냥 밥 한공기 뚝딱~~ 또는 밥맛이 없을때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는 반찬입니다. 양념 깻잎 - 정말 10분 이면 만들 수 있으니 오늘 저녁에 퇴근길에 아빠들은 사가서 한번 ��
abbayori.tistory.com
다시 돌아와서
내용물을 튼실하게 넣고 두개씩...
그 다음 양념 깻잎도 두장씩 해줍니다.
밥에 간을 안했으니깐 팍팍 아빠는 먹어도 됩니다.
제일 작은건 아들이 꼬마 김밥이고
나머지 두개는 엄마꺼 아빠꺼 만들기 완성
다 만들고 보니 역시 계란이를 네모로 막 넣은건 모양이 안 이쁜군요 다음에는 아웃 ㅎㅎㅎ
잘게 썰어야 이쁘구만요
그리고 비빔면도 두개 했어요
왜 했는데 밑에서 보여 드릴께요
김밥먹을때 이렇게 비빔면 을 김밥위에 올리고 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좋아용
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자주 먹어용
오늘은 만나는 깻잎김밥이였습니다.
하늘이 너무 맑네요.... 봉이아빠는 회사에 항상 나오는 시간에 이미 나와 있지요...
4시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뉴스 좀 보다가 -> 5시 출발 -> 5시 30분 여의도 커피숍 -> 5시 45분 회사 도착
회사 옮긴후로 한 10년 가까이 이렇게 살았더니 이제 알람 안맞춰도 알아서 일어나요 . ^^%
좋은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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