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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청국장 | 봉이아빠요리 #75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0. 9. 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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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수한 봉이 아빠로 돌아가서 청국장을 한번 올려 봅니다. 

오늘 청국장은 엄마집 집된장 반과 생협에서 파는 청국장 반으로 해서 만들었어요 

저두 엄마한테 배워서 그런지 간을 소금으로 하지 않고 

된장으로 합니다. 고게 좀 특이하긴 한데 

된장맛도 같이 있어서 아이들도 먹기 좋아요 .

 

실제로 우리 아들이는 어릴때 부터 청국장 이렇게 먹여서 지금도 아주 잘 먹어요 ^^% 

야채를 준비 합니다. 

 

육수는 다시마와 멸치로 했어요 

 

육수가 완성되면 멸치와 마시마를 건지고 

냉동해 두었던 소고기를 좀 넣어요 

 

 

마늘도 넣고... 

(원래 다 모인 사진이 있는데 실수로 삭제 해버림.. ㅠ.ㅜ)

아까 썰어두었던 야채들도 듬뿍 넣어요 

버섯도 잡히는 데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꼬다리남겨 두었던 버슷 밑둥 부분도 같이 썰어서 넣어 주어요 

뽀글 뽀글 끓을때 

청국장 넣고 

아래 처럼 된장을 넣어서 간을 한번 맞춰 줍니다. 

 

 

심심한거 같아서 된장을 조금 더 넣었고, 된장맛을 더 좋아 하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아들도 이정도 고추가루 들어 가는건 잘 먹어서 같이 넣었어요 

 

그리고 완성 품. 

가끔은 된장찌개만 먹는것 보다 이렇게 섞어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오늘 점심은 청국장이나 된장찌개 한번 드셔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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