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제육볶음 | 봉이아빠요리 #180
불금 기념으로 한번 올려 봅니다. 오늘은 매운 제육 볶음. 목살이 좀 남아서 얼릴까 하다가 그냥 제가 술 한잔 먹기로 합니다. 아들이는 소고기 사온게 있어서 채끝 엄마랑 둘이 구워주고 이 매운 제육은 오로지 아빠의 술안주를 위한 ^^% 준비. 항상 가는 곳에서 고기를 사는데 좋아요 . 파와 양파도 썰어 두고 저는 얇게 써는 양파를 좋아 해서 이날도 얇게 ~~~ 후추와 소금을 준비하고 물엿과 설탕도 준히합니다. 마늘도 고기를 굽다가 소금, 후추를 뿌려주고 마늘 파 등 넣고 볶다가 오늘은 편하게 기성품 반 사용하기로 함. 그래서 오뚜기 소스를 좀 사용합니다. 그리고 참기름, 설탕, 소주, 물엿, 고추장 등 더 넣고 마무리 저도 가끔은 이렇게 식당 제육을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 아따 빛깔이 좋구나 아들도..
봉이아빠요리
2021. 7. 2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