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햄야채 볶음밥 | 봉이아빠요리 #135

음식 만들면서 사진은 찍어두고 안올리는 것들이 참 많아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정리좀 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기본 햄야채볶음밥... ^^%

아빠 , 엄마, 아들이 다 좋아 하는 메뉴 입니다. 

자주 해 먹고 있어요 . 

 

저는 일단 밥통의 밥을 그릇에 얇게 펴고 시작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밥이 투하 되었을때 힘을 들이지 않아도 잘 섞이고 좋아요 

 

야채와 햄, 맛살들은 가득 썰어 두었어요 

남으면 어떻게 하나요 ? 

계란말이 해 먹으면 됩니다. ^^%

아니면 더 남았다 그러면 오므라이스 처럼 해 먹으면 됩니다. ^^%

 

 

한가득 야채와 햄을 따로 볶아도 좋지만

저는 종종 귀찮으면 한꺼번에 볶아 버립니다. 

 

노릇 노릇 익어 가는 볶음밥 재료들 

 

그래도 한가지는 지킬것이 있어요 

계란은 따로 익혀 줘야 합니다. 

 

야채를 한쪽으로 밀거 웍에서 계란을 따로 익히다가 

 

방정맞게 깨서 잘 복아 줍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볶음밥과 섞어야 계란죽볶음밥이 안되니 꼭 이것만 지키면 되용

저는 굴소스 넣는것을 좋아 하는데 엄마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때 그때 타협해서 하는중 

 

완성되서 일단 아빠꺼는 사진 촬영을 위해서 각을 잡고 

 

후라이도 하나 더 해주고 

엄마, 아들이는 이미 먹고 있음 ㅎㅎㅎ

 

그릇에 담아 후라이를 위에 올리고 깨를 솔솔 뿌려 주면 완성.

 

이제 들어가자 아빠 뱃속으로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