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시작되었네요 .
코로나로 인해서 엄마네, 장모님네 모두 인사만 드리고 오는 것으로 했습니다.
저희는 제사나 명절때도 며느리가 시댁가서 음식하고 하는건 진작에 없앴어요.
엄마가 하시는데까지 조금만 하고 저희가 저희 집에서 산적이나 해서 감.
그것도 제가 함 ^^%
그리고 원래도 식사만 한끼 하고 옵니다.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더 간단해 지겠네요.
마트에서 3천원하는 돼지고기를 사옵니다.
3천원의 행복을 한번 만들어 봄 ^^%
오늘 들어갈 양념들 입니다.
고추장, 물엿, 참기름, 맛간장, 매실청, 볶음참께, 마늘, 설탕 등으로 하고요
오뚜기 기성품 소스 집에 있는거 좀 사용합니다.
MSG 기사 식당 맛을 느낄려면 좀 넣는게 좋더라구요 ^^%
야채도 거의 떨어져서 있는거 탈탈 떨어서 이것만 사용 ^^%
먼저 웍에 돼지고기를 넓게 펴서 굽습니다.
이건 3천원 사온거에 절반만 먼저 한거에요
나머지는 나중에 먹었어용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계속 구워줍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를 넣고 볶다가
고추장, 물엿, 참기름, 맛간장, 매실청, 볶음참께, 마늘, 설탕에 , 기성품 양념 절반 넣은
소스를 넣고 볶습니다.
깨도 넣고 볶고요
타지 않게 빠르게 볶아서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접시에 담아서 완성
기사 식당에서 종종 먹던 돼지불백이 맛이 강하게 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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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비법소스 만드는게 쉽지않아 보여요 ㅠ
기사식당 불맛 제육볶음 떠오릅니다 ^^
구독하고 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고의 반찬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봉이아빠님 레시피 보고 따라해봐야겠어요!!!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 제육볶음 고기사러 가야겠습니다~!
명절 문화도 이전과는 달리 서로가 배려하는게 돋보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들이 다양하네요. 다양한 만큼 손질을 많이 해줘야할거같아요. ㅋㅋ
또한 다양한 만큼 식감이나 맛은 더 좋겠네요. ㅋㅋ 전 정말 필수적인 것만 넣고 후다닥 만들곤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