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명절 보내고 처음으로 올리네요.
전이랑 꼬치 많이 해드셨나요 ? 얼마전에 KaKao 였는지 Tistory 였는지
한 블로그 분이 재미나게 꼬치전을 하셨길래 한번 따라해 봤습니다.
나무꼬치도 없이 그냥 바로 만들수 있는 초간단 꼬치전 입니다.
들어가는것도 그냥 맛살, 햄, 쪽파, 단무지(김밥용) 모두 집에 있던것들이라 진짜
빠르고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 왔어요
나중에 저녁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순식간에 만들수 있습니다.
쪽파를 씻고, 맛살과 햄은 3등분 합니다.
이렇게 되겠죠 ?
일단 시험삼아 6셋트만 먼저 해봅니다.
순서대로 두고
계란을 두개 풀고
웍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을 계란말이 대형으로 한 후
순서대로 한번 가지런히 놓아 봅니다.
제가 이렇게는 처음이라 좀 애매했는데
한번 하니 그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알겠더라구요 ^^%
적당히 익으면 이렇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남은 계란을 잘라 두었다가 밥 먹을때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할때는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사각팬이 있으시면 모자르는 것 없이 빡빡하게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3개는 먼저 맛보느라고 아들, 와이프, 저 이렇게 먼저 먹어버리고 ....ㅎㅎㅎ
6개 만들어서 아빠는 술안주로 활용함... ^^%
꼬치가 원래 손이 많이 가는데 이렇게 하니 정말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네요
스치듯 지나가서 어느분 블로그에서 본 건지 모르겠는데 감사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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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있었군요 받으로 언제가야하나요 :)
아이디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용^.^
공감꾸욱~
보기가 좋아요^^
이렇게 생각은 해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넘 예쁘네요
봉이아버님 손을 거치면 마법이 되네요
쉽고 빠르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고소함이 느껴지는 삼색꼬치전이에요 ^^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쿵 하고 가요~ 눈길 조심하는 하루되세요 ^^
너무 예뻐요^^
노란지단이랑 넘 잘 어울려서 그 맛은 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