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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진미채볶음 | 봉이아빠요리 #15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0. 5. 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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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블로그를 하지 않는게 Daum 할때부터 철칙인데 ^^%

엇그제 Daum 홈&&쿠킹에 올라가서 생각지도 않게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그래서 어제 마마몽플라이님 블로그에서 본 진미채볶음을 한번 간단히 해보고 휘리릭 사라집니다.

 

 

주말에 뭐 해먹어볼까 하다가 mamamongfly.com/411 에 들어가보니 오징어진미채볶음을 하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두 엄청 좋아 하는거라 바로 퇴근길에 진미채하나 사다가 해봅니다.

 

자 이 글을 읽고 있는 아빠들은 즉시 집앞 마트로 가서 3-4천원짜리 진미채를 들고 온다 실시~~~ 

딱 5분이면 만들수 있고, 엄마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마마몽님하시는 것과 같이 저도 비슷하게 하는데 마요네즈는 쓰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그렇게 한번 해봅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진미채를 마요네즈 두수저 정도로 버무려 줍니다.

저는 아들이 시켰어요 .... ㅎㅎㅎ 요즘 아빠 요리에 부쩍 관심이 많아서 

가위로 자르고 비닐장갑끼고 버무려서 주라고 하니 

신나서 하네요 ^^%

 

양념을 만들차례...

웍에 아니면 작은 후라이팬도 됩니다. 

맛술2, 간장 3, 물엿2, 고추장2 로 하셔더라구요 

저는 진간장만 있어서 

맛술2, 진간장 3, 올리고당2, 고추장 2 하였구요 약간 변경해서 

 

제가 종종쓰는 유자소스를 한수저반정도 넣어 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유자향이 약간 들어가서 더 맛있을것 같아서요 

불 올리기전에 살짝 휘리릭 잘 저어주고 

불을 올려 주는데 

불이 올라가면 금방 타니 조심해서 끓여 주셔야 합니다. 

 

순식간에 완끓어 올라서 조금더 익힌다음...끝... 

 

아까전에 마요네즈 버무려 놓은 곳에 양념을 투척.... 

통깨를 넣고 비닐장갑으로 삭삭 버무려 줍니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 아따 맛나겠다...

아들이가 달려와서 맛보고 맛있다고 또 달라고 하네요 

 

저녁에 먹을건 이렇게 두고 

 

반찬으로 먹을것은 바로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로 갑니다. 

^^%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에 한번 해보시고, 아이와 함께 맛 식사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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