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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분 도시락 만들기 | 봉이아빠요리 #184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1. 10.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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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정도 회사에 도시락을 만들어 가는데요. 

일찍 오는 사람들과 밥을 먹을려고 ^^% 그래서 한번 만들때 10인분 정도 만들어 봅니다.

간단한 밑반찬 위주로 요즘은 코로나라 한꺼번에 모여서 먹지는 못하고 만들어 두면 먼저 오는 사람이 먹어요 

이놈의 코로나가 끝나야 다 함께 먹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간단하게 한번 10인분 도시락 올려 봅니다.  

 

휴일 다음날 출근하면서 만든거라 미리 만들것들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이렇게 해 두면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대용량을 만들때는 한꺼번에 야채나 기타 재료를 넣고 만드는게 시간 단축이 되어서 이렇게 자주 합니다. 

 

그게 안되는게 있다면...바로 이 계란말이 ^^% 

이건 어차피 재료 손질 후에 나머지는 한꺼번에 넣고 만들수가 없음..... 

소야나, 어묵, 새송이 볶음등은 그냥 한꺼번에 넣고 볶아도 되는데 이건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ㅠ.ㅜ 어쩔수 없죠 . 

계란에 야채들을 준비 합니다. 

 

잘게 다진 야채들들 넣고 소금넣고 잘 섞어 준후 

후라이팬에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면 안됩니다.) 적당량을 펴고 말기 시작, 다시 계란물 붓고 다시 말고, 이 작업을

끊기를 가지고 계속 해줍니다. 

그럼 이런 두툼한 계란말이가 완성 됩니다. 

 

아래는 완성품 계란말이 반찬

소세지 야채 볶음을 할껀데 

빠르게 하기 위해서 기존과 틀리게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합니다. 

기름을 두르고 , 마늘도 같이 넣고 볶아요 

이렇게 잘 익어 가면 굴소스와 케첩으로 마무리 하고 더 볶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깨를 뿌리고 마무리 

 

소세지야채볶음 반찬도 완성

진미채도 한번 해봅니다.

간장, 고추장 그리고 양파등 야채를 조금 넣고 물도 약간 넣고 끓여 줘요 

(진미채는 미리 마요네즈에 좀 버무려 두었어요)

불을 끄고 잘 섞어주고 

깨를 뿌리면 완성 

이렇게 고추장진미채도 완성 

막간을 이용해서 된장찌개 + 청국장 약간 들어간 국을 만들꺼구요 

생각보다 대용량이라 이게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양파, 표고, 애호박 , 파등을 미리 준비하고 

 

멸치, 다시 육수에 미리 국거리용 고기를 투하합니다. 

 

뽀글 뽀글 끓게 두고 손질한 야채도 계속 넣어 주세요 

 

양송이 버섯도 팍팍 넣고 

 

애호박도 팍팍 넣고 

 

모자른거 같은 양파도 더 넣어 주고 

 

두부도 썰어줍니다. 

파 넣고 고추가루 넣고 마늘넣고 

 

더 팔팔 끓인 후 

 

마무리로 청양고추까지 넣으면 끝

 

그 사이에 새송이 버섯도 한번 볶아 주고요 

굴소스 베이스라서 아래와 같이 한꺼번에 넣고 볶다가 마늘, 후추, 굴소스, 소금 약간으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짜잔 하고 완성품이 나옵니다. 

 

어묵볶음도 그사이 빠르게 하나 더 만들었어요 

 

이렇게 완성된 10인분 정도의 식사

일찍 나오는 직원들과 맛나게 먹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중간에 모자를것 같아서 김치참치볶음이랑 감자 볶음도 더 했어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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