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정식 요리를 이어 가고 있는데요 짬을 내어서 계속 그것만 먹을수는 없으니
다시 원위치해서 휴일 한식으로다가 다시 해봅니다.
숙주나물을 이용해서 간단한 무침 -> 아빠들이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보고
그외 간단한 반찬들 몇가지 만들어서 밥과 함께 해봅니다.
숙주나물은 고기랑 같이 들어가고 남은 약간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한주먹정도
그외 양파, 당근, 쪽파, 크래미는 채 썰어 줍니다.
이렇게 되었다면 거의 끝난 겁니다.
깨끗하게 씻은 숙주나물을 물에 삶아요 한 3분 정도 소금 한꼬집을 넣고 삶으면 됩니다.
그리고 찬물에 잘 헹구워서 볼에 넣고
아까전에 채 썰었던 야채와 크래미도 넣어 줍니다.
무침 양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맛간장 1, 참기름 1, 다진마늘 0.5, 설탕 0.5, 깨 1 이렇게 하면 될꺼에요
숙주 한주먹 기준이고 더 많아 지면 조금식 양념을 늘려 보세요
그리고 이제 손으로 조물 조물 해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마무리 깨를 한번 더 뿌리고 마무리 하면 좋아요
원래 좀 매콤하고, 보기도 좋게 하려면 붉은색 청양고추 좋은데
아이들이 있으면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아래와 같이 미니 파프리카 붉은색을 이용해서
채 썰어 넣어 주면 색감도 좋고
건강에도 더 좋습니다.
완성품은 위에와 같이 나옵니다. ^^%
집에 숙주 나물 조금 사와서 한번 해보셔요
그리고 간단하게 메추리알도 했는데
기존에는 멸치다시 물에 간장 많이 풀고 설탕도 좀 넣고, 마늘도 넣고 했는데
이번에는 일식 조림에서 배운것 처럼 설탕 2, 간장 2, 물 2/3 컵으로 한번 해봅니다. 그외에는 안 들어 갔어요
아 ~ 생강 맛술은 조금 넣어 봅니다.
나는 남은걸로 나중에 건져 낼꺼에요
요렇게 완성.
아들이가 좋아 하는 메추리알 장조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어묵야채볶음도 해봅니다.
한번 먹게 작게 준비 했고, 짜투리 야채들 다 넣었어요
요즘은 미니파프리카를 자주 사용하는데 작고 이쁩니다. ^^%
조금 매콤하게 먹을려고 홍고추도 사용
너무 자주 한거라 디테일하게 올리지 않고요
야채 넣고 볶다가, 어묵, 간장, 올리고당, 참깨 순입니다.
담아 내니 역시 빨간파프리카와 홍고추가 들어가니 색감도 좋고, 맛도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호박볶음도 한번 해봅니다.
양파와 호박 그리고 새우젓만 있으면 됩니다.
이쁘게 썬 호박과 양파를 들기름 넣고 볶다가
새우젓도 넣고 볶아 주고
마무리 하면 되는데 저는 멸치 다시 육수를 약간 사용해요
그래서 육수를 조금 넣고 조리는 걸 자주 하는데 이렇게도 해 보시면 맛이 좀 틀릴꺼에요
그리고 홍고추 넣고 마무리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하는 계란말이도 한번 ^^%
이렇게 만들어 두면 휴일도 편하게 지낼 수 있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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