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야채볶음과 된장찌개 | 봉이아빠요리 #185

오늘은 아들이가 좋아 하고, 특히 아빠가 좋아 하는 소세지야채볶음을 해봅니다.

그것만 먹으면 건강하지 못하니 같이 된장찌개도 해볼께요

지난회에 10인분 만들때는 시간이 없어서 한꺼번에 넣고 하는 모습을 보여 드렸는데

이날은 시간이 많으니 찬찬히 하나 하나 해봅니다. ^^%

 

완성품 한상 . 이렇게 아침을 먹으면 든든하겠지요 

 

소세지가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오늘 해야 합니다. ^^%

남은 미니파프리카와 양파, 파도 잘 손실해 봅니다. 

이렇게 가득준비해 두고 

 

그사이 호박, 양파, 파프리카, 파, 표고버섯으로 된장찌개 재료도 준비 합니다. 

된장찌개는 멸치다시 육수를 시작으로 

된장풀고 모든 재료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마늘과 청양고추로 마무리 했어요 

 

그럼 이렇게 빛깔이 고운 된장찌개가 완성

소세지 야채볶음 먹으면서 된장찌개는 먹어줘야 합니다. ^^%

이제 오늘의 주 메뉴 소야를 할 시간

마늘과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좀 만들어 주고 

 

 

야채와 소세지 순으로 볶아 주세요 

 

 

굴소스를 넣고 (이번에는 케첩은 안넣을 예정) 좀더 볶아 줍니다. 

 

그리고 깨를 뿌리고 완성 합니다. 

저는 남은 소주가 있으면 조금 마지막에 조금 넣고 한번 더 볶아요 

치즈가루가 아주 조금 남아 있어서 뿌리고 깨를 조금 더 뿌려서 보기 좋게 마무리 합니다. 

 

아주 아주 먹음직스럽죠  ? 호프집 가면 15000원은 받는 각인데요 ..아빠는 아주 싸게.... ^^% 

 

이렇게 아들이랑 엄마 먹으라고 차려 줍니다. 

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해서 한번 만들어 보아요 아주 아주 쉽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