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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이김밥과 해물짬뽕밥 | 봉이아빠요리 #195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1. 11. 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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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여섯끼를 만들어 봅니다. 

한번에 다 올리는건 너무 많아서 두개씩 나눠서 한번 올려 볼께요 

오늘은 오이가득한 오이김밥과 해물짬뽕 ^^%

해물짬뽕은은 해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먹고 싶다고 와이프님께서 이야기 하셔 

긴급하게 한번 만들어 봅니다. 

 

 

오이는 채썰어서 굶은 소금에 절여 두었습니다. 

재료 준비 하는동안 하면 되요 

그리고 지단을 붙이고, 햄과 단무지를 준비 합니다.

맛살은 크래미를 준비 했고, 어묵은 지난번에 만들어 둔것으로 ^^%

어묵한것은 나중에 올려 볼께요 

 

이렇게 한가듯 재료를 준비하고, 아빠는 딱 3줄 만들어요 

아들이 얇은 김밥, 엄마 아빠 김밥 한줄씩 ^^%

그리고 라면 하면 아주 좋죠 

 

오이는 물로 여러번 헹구고, 물기를 쫙 뺍니다. 

 

 

그리고 김밥을 말기 시작 

맨 오른쪽것이 아들이꺼 나머지 두개가 엄마 아빠꺼..... 

 

아침에 만들어둔 반찬들과 함께 한 오이김밥. 

 

스낵면도 하나 먹고 싶다고 해서 끓여 주고 

 

아들이와 엄마도 아주 잘 먹었습니다. ^^%

이렇게 또 한끼를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만들어 본 해물짬뽕밥.... 

엄마 요청에 의해 긴급하게 만들어 봤어요 

냉장고를 털어 봅니다.

지난번 짬뽕이후에 남은 모든것을 꺼내고 

특히 오징어는 작은거 세 마리가 남아 있어서 반은 저녁에 오징어볶음으로 반은 해물짬뽕으로 만들어 봅니다. 

 

오늘들어가는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엄청 푸짐하지요 

홍합살, 대하 3마리, 청경채, 당근, 애호박, 양파, 청양고추, 대파, 마늘 들어갔어요 

재료를 넣고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익어 가면, 후추, 소금 등으로 간을 하고 다시 볶아 줍니다. 

 

굴소스를 넣고 볶다가 

다시 육수를 넣고 끌이기 시작해요 

 

마늘이랑 지난번 짬뽕소스 조금 넣고, 간장, 고추가루로 마무리 하고 

계속 끓여 줍니다.

중간에 모자르는 간은 간장과 소금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상 차려 와이프님과 얌얌 했습니다. 

일요일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저는 내일 새벽 일찍부터 일정이 있어서 후다닥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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