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방어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진짜 오랜만에 외부에서 회를 시켜 먹어 봤구만요
그리고 그냥 이렇게만 먹으면 그러니 삼겹을 또 한번 해봅니다.
에어프라이기로 한것은 다음에 보여 드릴께요 ^^%
오늘은 웍에 한 버젼으로다가
길죽한 삼겹을 사옵니다.
도톰하구요
소금, 후추 뿌리고 웍으로 후다닥 투입
이렇게 네 덩이를 할꺼구요
두개는 그냥 구워서 , 나머지 두개는 간장으로 한번 해볼께용
노릇 노릇 잘 구워진 삼겹
파가 애매 하게 남아서 구울때 같이 넣어 봤어요
그럼 파향도 들어가고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구워서 먹을꺼 두개는 덜어 두고 나머지 두개는 야채 간장 볶음으로 바로 탈바꿈 해봅니다.
양파와 파, 마늘을 넣고
잘게 썰어서 볶아 봅니다.
조림간장, 물엿 넣고 달달 볶다가 소주 약간 넣고 마무리
위에꺼는 그냥 구운 삼겹살
이거는 간장 양념한 삼겹살...
방어, 그냥 삼겹 그리고 간장 삼겹까지 몽땅 다 먹었쬬.... ^^%
한번에 여러가지 맛을 맛볼수 있게 이렇게도 한번 해보세용
저는 그리고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전에 이 난장판 책상 좀 얼케 해야 겠네요 .....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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