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랑 연결된 베란다 김치냉장고 옆에 새로운 대용량 친구가 왔습니다.
이 친구는 이제 아빠가 동시에 하기 힘들어 했던 일들을 해결해 줄 예정 ^^%
작은게 있었는데 활용도가 적어서 와이프께서 오랜만에 하나 사주셨네요 ㅋㅋㅋ
사오자 마자 바로 첫날 첫번째는 고등어를 합니다.
시장에서 싱싱한거 사와서 깨끗하게 씻고, 굵은 소금 뿌린후
이녀석은 밑에 판도 씻기가 편하게 되어 있어서 지난번 것보다 좋네요
그래도 세일할때 잘 산거 같습니다. ㅋㅋㅋ
기계에 넣고
앞뒤로 10분씩 한번 해봤어요 (190 도)
아따 잘 익었다 이거 하나만 있어도 아빠는 소주를 먹을 수 있습니다. ^^%
그 다음은 삼치를 바로 또 해봤죠...
이건 마트에서 사 온건데 6천원
엄청 큰거에요
그리고 위에 고등어도 6천원
완벽한 아빠 술상....ㅎㅎㅎ
테슬라와 함께...
사온김에 본전 뽑을려고 계속 돌리는중
이번에는 제가 좋아 하는 얇은피 만두랑 비비고 만두 그리고 와이프가 좋아 하는 김말이
넣고 돌리면
이렇게 탄생 ㅋㅋㅋ
아빠가 엄청 편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또 다른거 또 해먹어 봄...
또 잘됨....
살이 엄청나게 찔것 같네요
마무리 사진은 제일 처음 노릇 노릇하게 구원진 고등어 사진으로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외부 미팅이 있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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