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인은 아침에 된장찌개를 먹어야 합니다.
특히 아빠가 만드는 된장찌개로다가 ^^% 하루를 시작하면 좋지요
오늘도 한번 해봅니다.
먼저 냉동보관하고 있는 다시마와 국물용 멸치를 준비 합니다.
항상 이런 재료들은 집에서 끊기면 안되용
적당양의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물을 붖고 끌여 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어 오르면 다시마 부터 먼저 건지고
그 다음에 멸치를 좀더 우려 낸 다음 건지면 좋아요
이게 귀찮으면 그냥 해도 됩니다.
마시마에서 끈적한 액이 나와서 그러는데 오래 끓여도 저는 괜찮더라구요
냉장고에 보관되고 있는 야채를 한번 꺼내 봅니다.
아 근데 두부가 없네요 ..이런
이건 패스하고 해야 겠습니다.
오늘 재료는 파, 양파, 양송이남은거, 표고버섯 얼려 둔거, 홍고추 약간, 애호박 이렇게 합니다.
먼저 재료들은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잘 손질 했어요
준비해둔 육수에 엄마네집 된장을 풀고
팔팔 잘 끓여 줍니다.
그리고 야채를 몽땅 투하
(파와 청양고추는 나중에 넣는게 좋지만 그냥 귀찮아서 후다닥 넣어 버림)
그리고 팔팔 끓어 오르면
마늘도 한 수저 넣어 줍니다.
그리고 좀 더 끓이고 마무리
오늘도 아빠표 맛나는 된장찌개로 하루를 한번 시작해 보면 어떨지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고기집 쌈장된장찌개 | 봉이아빠요리 #172 (35) | 2021.04.02 |
---|---|
초간단 잔치국수 | 봉이아빠요리 #171 (22) | 2021.03.31 |
표고버섯볶음과 어묵야채볶음 | 봉이아빠요리 #169 (14) | 2021.03.26 |
샤브용 소고기 간장 볶음 | 봉이아빠요리 #168 (19) | 2021.03.26 |
중식해물볶음 | 봉이아빠요리 #167 (35) | 2021.03.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