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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볶음과 감자조림 | 봉이아빠요리 #36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0. 6. 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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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해두면 주말이 편한 반찬 몇가지 올리고 저는 또 외부에 일정이 있어서 나가용 ^^%

오늘은 어묵볶음과 감자조림으로 합니다. 

 

먼저 어묵볶음이에요. (완성품 위에 사진)

 

마트에서 사다놓은 어묵이 어설프게 남아서 냉장고에 들어갔습니다. 

이러면 정말 맛이 없어 보이고 먹기도 그렇죠 ?

그래서 볶음을 해봅니다. 

먼저 보기 싫었던 어묵을 이렇게 썰어 주고 

냉장고에 있는 당근, 양파, 파, 마늘을 꺼내 줍니다. 

그럼 재료 준비 끝....엄청 쉽다. 

오늘은 요거 세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파기름, 그리고 마늘을 볶아 줍니다. 

제 요리의 기준은 디따시 빨리 만드는 기준입니다. 

파볶다가 마늘넣고 이렇게도 하는데 

이렇게 조금 만들때는 스피드로~~~ 다가 ㅎㅎㅎ

 

벌써 마늘향이 나오고 있음 

양파 먼저 볶고 이런거 하지 않습니다. 그냥 소량 야채 몽땅 투입... 

잘 볶다가 어묵 투입

간장, 올리고당 넣어 줍니다. 

나중에 올리고당을 넣으면 더 좋은데 그냥 합니다.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깨뿌리고 완성 ^^% 

실제 하는건 5분 안걸려요 ^^% 

 

 

그 다음은 감자 조림 합니다. 

저녁에 늦게 와서 자기 전에 아주 잠깐 시간에 한거라 이것도 초 스피드로 진행되었습니다. 

조리는 시간동안 아빠는 씼었다는 후문이 ^^% 

29층에 사는 아들이 친구네가 텃밭에서 감자를 가져다 주었어요 

집에 오자 마자 껍질을 벗기고 

야채를 위에 보이는거로 손질 합니다. 

여기는 맛술이랑 설탕이 필요해서 꺼냈어요 

모두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물은 다시마, 멸치 넣고 좀 끓여서 육수를 냈어요 

그리고 건져낸후 야채를 투하한 모습 

다시 팔팔끓으면, 올리고당, 설탕, 간장을 넣고 조려 줍니다. 

그리고 불을 줄이고 아빠는 후다닥 씻으러 갑니다. 

나와보니 거의 다 완성 

불을 끄고 

늦은밤 밥먹을만큼만 덜어 놓고 맛은 봐야줘 ㅎㅎㅎ

 

나머지는 빨리 냉장고에 들어가야 하니 일단 차가운 불에 식혀 둡니다. 

그리고 반찬을 냉장고로 ^^% 

이러면 주말에 먹을 반찬 두개 완성....

아빠들이 손쉽게 하면서 술안주로도 좋고, 주말에 가족과도 먹을수 있는 어묵볶음과 감자조림 한번 해보셔요 ^^%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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