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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 아빠김밥 ^^% |봉이아빠요리 #160

봉이아빠요리

by 봉이아빠요리 2021. 3. 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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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여섯끼를 만들면서 한끼는 역시 아빠 김밥으로 ^^%

햄이나, 맛살 굽는거야 웍에 기름을 두르고 구우면 쉽게 할 수 있는거니 

그외 것에 초점을 맞춰서 한번 올려 볼께요.

김밥은 정말 자주 싸서 올렸죠 

대왕김밥도 몇번 말아 봤구요. 

오늘은 뚱뚱이 김밥으로다가 한번 해봤습니다. 

 

 

완성품 (위에 사진) - 시금치를 넣은 버젼과 진미채를 넣은 것 두가지로 만들어 봤어요 . 

 

시금치를 사왔어요 

요즘 야채 가격이 다 올라서 큰일이네요 

파가 한단에 6천원~~~~ 컥..

양파가 깐거 4개에 4천원 헉~~~~~ 

시금치도 비쌌지만 

김밥을 만들기 위해 가져왔어요 

 

깨끗하게 씻고, 

물에 잠시 담궈 두었다가 

 

웍에 물이 끓으면 바로 넣어 줍니다. 

 

숨이 죽으면 바로 꺼낼꺼라 오래 데치지 않습니다. 

 

채반에 거르고 바로 찬물로 헹구어 줍니다. 

그리고 물기는 꾹 짜주구요 

 

 

소금 

 

참기름

 

국간장이렇게 세개를 넣고 간을 합니다. 

 

 

조물 조물 ...주물 주물 

깨를 뿌리고 완성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게 끝났으니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 ... 

 

지단을 붙이고 (4줄이라서 계란은 2개로 했어요)

 

 

 

총 8개의 김밥재료를 준비했습니다. 

 

 

밥은 남은거 다 하기 눈대중으로 딱 4개 나올것 같습니다. 

소금과 참기름, 깨로 잘 버무려 줍니다. 간은 너무 쎄지 않게 해요 

 

 

김이 두개 밖에 안남아서 ㅠ.ㅜ

바로 마트로 뛰어가서 김 두봉지를 더 사왔어요 

우리 집에 김밥김이 떨어지다니 ..... 

처음꺼는 작은걸로다가 아들이꺼 먼저 만들어 두고 

 

 

두번째 세번째 모두 엄마 아빠껄로 시금치 넣고 만들고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어가죠 ? 

김말이는 없이 그냥 손으로 쓱 말아줘요 

 

 

한줄만 만들 뚱뚱이 진미채 김밥도 슥 말아 줍니다. 

 

 

4줄 완성

이제 조금 두었다가 참기름 바르고 썰어주면 됩니다. 

 

꼬다리는 모두 아빠가 먹어 버리고 엄마 먹을 세줄 줌....살이 자꾸 찌는 이유...ㅋㅋㅋ

아들이는 치즈랑 같이 먹는다고 해서 작은 그릇에 주었어요 

 

저녁에도 갑자기 김밥이 땡기네요 ^^%

그러나 따로 반찬 해두것이 있어서 그걸 먹어야 합니다. 

김밥은 바로 또 다음번 버젼으로 찾아 올께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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